항해99Plus_Chapter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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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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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 챕터2가 끝났다.

이번 챕터에서는 Github Actions과 AWS ECS를 이용하여 CI/CD를 구축했다.

CI/CD는 쉽게 말해 통합과 배포를 자동화 시켜주는 기술이다.

회사에서는 Azure DevOps를 사용하기에 CI/CD를 간단하게 구현 할 수 있지만, GitHub actions과 AWS를 이용해서 하는 방법은 처음 사용해봤다.

구축하기는 번거롭고 까다롭지만, 한 번 작업 해 놓으면 배포에 신경을 안써도 되서 정말 편한 것 같다.

이번 챕터에서는 Docker 설정과 AWS, github Actions 사용법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코치님께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있어 두 가지 질문을 했다,

첫 번째는 새로운 언어나 프레임워크를 학습 할 때 어떤식으로 학습하는지였다.

→ 코치님의 대답은 공식 docs를 읽어보는 것이였다.

→ 주니어 일 때는 docs를 읽고 시니어가 되어 갈 수록 학습 방법이 달리진다고 했다.

→ 현재는 언어나 프레임워크를 뜯어본다고 했다. 뭐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두 번째는 영어 공부의 필요성 및 우선순위 배치이다

최근 공부 및 학습을 진행하면서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꼈다.(변수 명 정하기도 힘들다)

난 영어에 자신이 없는 편이라서 영어 공부를 하긴 해야겠는데…기술 습득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그럼 영어를 어떤 우선순위에 두고 어떻게 학습을 할까?

→ 코치님 : docs를 읽으면서 번역해봐라

이 말을 듣고 이마를 탁 쳤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보충 설명으로는 기술 문서는 사용 설명서 느낌이라서 해석하고 학습하기 편하다는 것이였다.

시야가 넓어지는게 많이 느껴졌다.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주고 받는게 너무 좋았다.

앞으로 설계, 개발에 진행함에 있어 좀 더 다양하게 생각하고 넓게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다

갑작스럽게 팀원 한 명이 하차하여 공백이 발생하였다. 남겨진 두 명이 진행하기에는…할 일이 태산..

그래서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과 나중에 처리해도 될 일로 나누고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 먼저 하나하나 처리했다.

많이..힘들었지만 즐거운 경험이였다.

결론 및 요약